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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대출 없는 강남의 자가를 공개했다.
이에 이상민은 "송해나가 버스 타면서 다녔다. 아무리 작아도 강남 자가면 10개 정도는 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내 이름으로 등기부등본이 떨어졌을 때 어땠느냐"고 질문하자, 송해나는 "너무 좋았다. 한 달에 월세가 안 나간다 생각하니 심적으로 너무 좋더라. 그때는 차나 이런 게 다 없어도 됐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특히 이상민은 "무엇보다 대출도 없대요"라고 밝히자, 서장훈은 송해나에게 "그런데 그런 것까지 누구한테 왜 얘기했냐. 작가가 물어보면 '뭐 그런 걸 물어보냐'라고 해야지"라며 우려를 표했고, 송해나는 "저도 모르게 다 말했다"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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