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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상민의 럭셔리 새집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명품 슬리퍼를 들고 왔고, 이 슬리퍼는 김준호의 집에 이상민이 놓고 온 슬리퍼이었다.
이사를 앞두고 중국음식을 시켰고, 탁재훈은 흘릴 것 같다며 신문지를 찢어서 목에 걸었고 김준호는 "짜장면을 안 묻히고 먹으려면 홀딱 벗고 먹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서울 오면 어디서 생활 하냐"는 질문에 "이 근처가 우리 엄마 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형네 집에 한 번 가보자 혹시 내일모레 환갑인데 왕자님처럼 방 꾸며놓고 사는 거 아니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모델 송해나와 서장훈이 방문했고, 서장훈들 들어오면서부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우리 돌싱포맨이 2주년을 맞았다"라며 "서장훈이 없었으면 우리 돌싱포맨이 없었다"라며 공을 돌렸다.
서장훈은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라고했지만 돌싱포맨에 일이 있을 때마다 출격하는 제5의 멤버였다.
서장훈은 "100회까지 올 줄 몰랐다. 그냥 스페셜하게 하다 끝날 줄 알았는데 축하한다"라고 이야기했다.
1주년에 이어 2주년 파티에 참석한 송해나는 "시청자들이 멤버들 결혼하지 않는 걸 좋아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