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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돌싱포맨' 서장훈이 임원희의 비밀을 깜짝 폭로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이들처럼 살고 싶다'는 '돌싱포맨'은 서장훈과 송해나에게 부러운 점들을 쏟아냈다. '돌싱포맨'은 우리에겐 없고, 두 사람에게는 있는 재산, 키, 깔끔함이 부럽다며 어처구니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프로 예능인들이 촬영 중 겪게 되는 '위기 상황'을 공개했다. '촬영 중 제작진이 나를 보며 '어떡하지' 라고 할 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쉬었다 가자며 나만 호출할 때' 등 등골 서늘한 상황이 공개되자 '돌싱포맨'은 실제 겪은 역대급 위기 상황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를 금치 못했다. 또한 탁재훈은 매번 촬영장에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을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