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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종 선택만을 앞둔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폭풍 고백'이 터진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솔로녀를 향해 "나 미친 것 같아.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감정이란 게 요동을 친다"라며 '불꽃 직진'한다. 단전에서 올라온 솔로남의 진심을 들여다본 3MC는 연신 감탄한다. 데프콘은 "이 남자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다. 괜찮아, 멋있어!"라고 극찬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 감동받을 만 하다"며 뿌듯한 '광대 발사 미소'를 짓는다. 3MC마저 반하게 한 '폭풍 매너남'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2위에 올랐으며,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도 10위에 진입해 '쌍끌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로나라 15번지' 최종 커플의 향방은 1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