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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정혁이 눈물겨운 자취 시절을 털어놨다.
사연자에 따르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자신을 민폐 세입자 취급하고, 갑자기 월세 올리고 못 내겠으면 나가라고 갑질하는 악덕 집주인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는 것.
선을 넘어도 세게 넘은 집주인의 갑질과 세입자의 설움에 공감한 정혁은 "너무 화가 난다"라며 폭발했고 백구영은 "고등학교 2때부터 16년 간 자취를 했다"면서 눈물겨운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정혁은 '잊을 만하면 연락하는 전 남친' 사연을 소개하면서 밤만 되면 '자니?'라고 연락하는 전 남친의 찌질한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했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