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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지효가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한다고 밝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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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석진은 "아무리 싸게 쳐도 몇 억, 몇십 억 할 거 아니냐"고 호들갑을 떨었고, 양세찬은 "그 배들이 다 누나 거냐",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 허경환 이야기하지 마라. 통영의 딸은 송지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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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조선의 절세 미녀 '어우동'으로 변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한복을 입고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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