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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가 집에서 설거지도 안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유영재에 대해 "결혼 전에는 정말 몰랐다. 그런데 집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 지금까지 자기 손으로 라면 한 번을 안 끓여 먹었다. 그런데 어디에 놀러 가면 설거지도 하고 자기가 전부 다 하더라"라며 "그 사람 아는 동생네 부부와 같이 어디 놀러 간 적이 있는데, 그 동생 와이프가 '오빠 저런 것 너무 잘하잖아요. 오빠가 옛날에도 저런 거 다 했어요. 꼼꼼하게 저런 거 너무 잘하시더라'라고 하는데, 집에서는 못 보던 모습이어서 놀랐다"라고 서운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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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