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준호의 집을 찾은 개그맨 후배들의 이야기 2탄이 펼쳐졌다.
|
허경환과 김준호, 강재준은 발레 학원을 찾았다.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과 의상을 입고 190cm의 장신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원래 자신의 키로 돌아온 후 거울 속 자신을 보고 쓰러져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숨어있는 키 1cm를 찾기 위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한 세 사람이 자세도 잡지 못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