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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새 팀 후보가 모두 공개됐다.
앞서 첫 주자로 화제를 불러 모은 리쿠와 료에 이어 하루타와 캇쇼는 같은 듯 다른 청초함으로 눈길을 끌며 한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했다. 꽃에 둘러싸인 채 등장한 정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고, 앤더슨은 자유분방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브먼트를 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민재는 영상에 풋풋한 모습과 분위기를 담아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류는 학교를 배경으로 캠코더 소품을 활용하는 등 빈티지한 감성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헤이테츠와 사쿠야는 각각 2인 2색 아이 콘택트로 존재감을 남김과 동시에 배경음악만큼이나 밝은 에너지를 자랑했다.
27일 첫 방송되는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