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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새 팀 후보 10명 공개, 역대급 비주얼 파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07-17 08:23


NCT 새 팀 후보 10명 공개, 역대급 비주얼 파티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새 팀 후보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 연습생 리쿠(RIKU)와 료(RYO), 하루타(HARUTA), 캇쇼(KASSHO), 정민(JUNGMIN), 앤더슨(ANDERSON), 민재(MINJAE), 류(RYU), 헤이테츠(HEITETSU), 사쿠야(SAKUYA) 총 10인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개인 영상 속에는 각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모두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청량 하이틴부터 통통 튀는 상큼함까지 모두 아우르는 비주얼이 공개돼 대중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첫 주자로 화제를 불러 모은 리쿠와 료에 이어 하루타와 캇쇼는 같은 듯 다른 청초함으로 눈길을 끌며 한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했다. 꽃에 둘러싸인 채 등장한 정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고, 앤더슨은 자유분방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브먼트를 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민재는 영상에 풋풋한 모습과 분위기를 담아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며, 류는 학교를 배경으로 캠코더 소품을 활용하는 등 빈티지한 감성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헤이테츠와 사쿠야는 각각 2인 2색 아이 콘택트로 존재감을 남김과 동시에 배경음악만큼이나 밝은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렇듯 다양한 색깔을 지닌 10명의 연습생들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이들 중 SM루키즈 시온, 유우시와 함께 데뷔조 멤버로 선발되는 4명이 누가 될지 프리 데뷔 리얼리티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7일 첫 방송되는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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