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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발매한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로 'SM 최초 11집 가수'에 등극하는 등 오랜 시간 SM과 함께 K-POP의 유일무이한 역사를 써내려 온 그룹이기에, 앞으로 SM과 함께 다시 한번 세워갈 새로운 기록들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그룹뿐 아니라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별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며 은혁, 동해, 규현의 경우 SM과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연내 새로운 음악 및 각종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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