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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간판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가 '1세대 아이돌' 이지혜-은지원의 '매운맛 토크'가 폭발하는 첫 회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오스틴 강은 "'돌싱글즈'의 최초 싱글 MC"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이제는 결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사랑에 빠지고 싶은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직후 '돌싱 대모' 이혜영은 은지원에게 "왜 재혼을 안 하냐"고 질문하며 기습 공격을 감행하고, 은지원은 "난 비혼주의는 아니다"라며 '오픈 마인드'를 강조한다.
이에 이지혜가 "다음 시즌에 나오라"고 거들자, 은지원은 "너 돌싱되면 출연할게"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이는 것. 뜻밖의 돌싱 영업(?)에 유세윤마저도 "그럼 나도 한 번 고려해볼까…?"라고 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순식간에 '티키타카' 시너지가 폭발한 다섯 MC들의 물개박수로 첫 회 예고편이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돌싱글즈4'의 출연진들로는 NYU 출신, 미국 은행, 미국 내 유수의 IT 회사원 등 '고스펙' 출연자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돌싱글즈4' 미국 편은 23일 오후 10시 MBN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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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