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열애설을 대하는 스타들의 대응법이 달라지고 있다.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즉답을 피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답을 하지 않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MZ세대 답게 당당하게 '열애 셀프 인증'에 나서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
그런 가운데 제니는 12일 "몇 주 전"이라며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제니는 흰색 모자에 크롭 카디건, 곰돌이 가방을 매치한 귀여운 패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 착장은 제니와 뷔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제기됐을 때 서보였던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5월 18일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올리며 "뷔와 제니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제니는 이날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을 올린 것.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