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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희'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활동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김신영은 산다라박의 이번 앨범에 대해 "노래가 어마 무시하다. 프로듀서해 주신 분들도 그렇고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도 있더라. 말 그대로 가수 산다라박이 고팠다"고 칭찬하며 그녀의 컴백을 축하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평생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9년 동안 못했다. 오래오래 버텼다. 포기하고 다른 분야의 일을 많이 했는데 팬분들이 음악적인 걸 놓지 않아 고맙다고 해주시더라. 기다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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