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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역 배우 오지율이 김재중이 설립한 소속사 인코드와 새출발을 알렸다.
오지율은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파트 1,2가 공개되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며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한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트로트 신동, 대부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새로운 기획사의 수장이 된 김재중은 인코드의 아티스트이자 C.S.O(Chief Strategy Officer)로서 본인의 활동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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