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김동전' 브레인 서열이 뒤바뀌는 대반전이 일어난다.
김 전문의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주우재의 아이큐가 134점이라고 밝히며 "이정도 아이큐는 상위 1%에 해당한다"라고 말해 주우재가 지난 1년간 팀내 최고 '만능 브레인'이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이에 주우재는 "그렇게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1프로?"라는 말과 함께 자아도취에 빠져 모두의 뒷목을 잡게 했다는 후문. 여기에 더해 주우재를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아이큐 1위에 등극한 인물이 공개돼 본인은 물론이고 모든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반전이 일어난다. 믿기 힘든 결과에 모두가 탄식하며 눈만 깜박이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공식 브레인 주우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멤버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