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세컨 하우스2'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아들 최민서가 웃음 제조기로 맹활약한다.
최민서는 인생 첫 장작패기에 나선다. 탄탄한 팔근육이 돋보이는 최민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최수종은 지난 시즌에서 다져진 도끼질로 장작 패기를 마스터 한 상태라고 해 두 부자(父子)의 장작패기 실력이 궁금해진다.
한편 세 사람은 이웃 주민이 가져다 준 흑돼지로 고기파티를 벌인다. 솥뚜껑과 텃밭에 있는 상추로 맛깔나는 고기 파티를 벌여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