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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세 언어 천재 젠이 친구들 앞에서 영어 뇌섹남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더불어 젠은 모범생으로 변신해 유창한 발음으로 친구들이 모르는 단어들을 자신 있게 알려주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인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하나 둘씩 자리를 뜨는 친구들 틈에서도 젠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는다고. 평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자이젠'의 모습을 보이며 장난꾸러기로 명성이 자자했던 젠이 영어 앞에서는 역대급 집중력으로 활약한다고 해 모범생이 된 젠의 모습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