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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로맨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무비락 제작)이 배우 유해진의 데뷔 26년 만의 첫 코믹로맨스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해진은 "작품에 담긴 유쾌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많이 그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하며 이번 작품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러한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도전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5일 공개된 '달짝지근해'의 티저 예고편에도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극장가를 유쾌하게 물들일 '달짝지근해'를 향한 기대감을 확인케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