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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빵카로드 시즌2' 황제성과 신현준이 PD를 향해 분노를 드러낸다.
황제성은 "거기는 너무 유명해서 안 가면 서운한 집"이라 말했고, 대전 출신인 박진이는 "오랜만에 갔는데 사람이 더 많아진 것 같았다"며 "거리 자체가 빵집, 베이커리, 굿즈 파는 갤러리 등 대전의 명소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인천 토박이인 빵랑자 뽀니의 인솔 아래 인천에서 가장 큰 베이커리 카페로 향했다. 신현준이 "다같이 갑시다!"라고 외치자, 황제성은 "방금 구호 너무 없어 보이지 않았냐"고 면박을 줬다.
한편 '빵카로드 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같은 날 밤 9시 SBS M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