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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레타 거윅 감독이 영화 '바비'를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7월 개봉하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연출작인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작은 아씨들'로 제92회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된 배우 겸 감독 그레타 거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