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설경구 송윤아 아들과 장동건 고소영 아들의 폭풍성장에 여배우들도 놀랐다.
특히 이를 본 송윤아 절친 송혜교는 "승윤이라고?!"라는 댓글을 달며 아들의 폭풍 성장에 놀라는 모습. 송윤아는 수긍하면서 "루비 오빠라구"라고 답글을 달았다.
김혜수도 이모티콘으로 놀라움을 표했고, 오윤아 또한 "와~ 승윤이"라고 입을 쩍 벌렸다. 김혜은도 "승윤이 이렇게 컸다고? 옴마야"라고 탄성을 내질렀다.
|
같은날 고소영은 여행지에서 찍은 아이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과 두 아이들은 한 손을 하늘을 향해 뻗는 포즈를 취하며 신나는 기분을 표현했다. 165cm의 엄마 키를 머리 하나는 훌쩍 앞서버린 아들은 아빠의 182cm 까지 따라잡을 기세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