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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벽간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두 번이나 민원을 넣었다는 A씨는 "애 우는 건 그렇다고 쳐도 12시까지 노는 건 주의해달라고 관리실에 민원 넣었다. 하지만 사과도 전혀 없고 그다지 변한 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집에서 민원 넣은 거 안다. 죄송하다는 쪽지라도 있으면 사람 마음이 조금은 나을 텐데"라며 "민원 넣었을 때 관리실에다 누가 민원 넣었냐고 사과하려고 그런다고 하도 졸라서 호수 알려줬다는데 쪽지 하나 받은 거 없다. 그냥 누가 민원 넣은 건지 궁금해서 물어본 거 같다"며 대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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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43평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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