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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이종석과 10년째 우정을 이어 오고 있다.
이보영과 이종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4월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너목들' 연출자와 출연자 이보영, 이종석, 김광규 등이 함께 모여 이를 자축하며 우정을 이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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