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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어 "마돈나는 며칠째 입원 중"이라며 "상태가 호전되고는 있지만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돈나가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마돈나는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셀러브레이션' 투어를 시작해 미국, 유럽, 멕시코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1983년 1집 앨범 'Madonna'로 데뷔한 마돈나는 앨범 'Like A Virgin', 'True Blue', 'Vogue', 'Frozon', 'Music', 'Hung U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레전드 가수 반열에 올랐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