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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15기 현숙이 랜덤데이트를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운명의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솔로남들은 족욕을 하며 속마음을 공유했다. 혼자만의 웨딩화보 촬영을 하고 돌아온 영호는 "전 다 (호감녀가) 없어진 것 같다. 평범한 하루가 될 수도 있었는데, 힘든 하루가 됐으니까"라고 데이트를 포기한 현숙을 마음에서 떠나보냈음을 내비쳤다.
다시 찾아온 '솔로나라 15번지'의 밤, 영식과 현숙은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트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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