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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재석의 첫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의 채널 '뜬뜬'이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유재석은 "핑계고를 아껴주시고 빰빰을 비롯한 저희 콘텐츠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아 물론 요즘 또 100만 이렇게 되는 채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분들에 비하면 이제 성장해가는 수준일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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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재석은 지난 9일 카카오엔터가 소유한 안테나 주식 2699주(지분율 20.7%)를 30억 원에 인수, 3대 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회사 성장을 위해 주주가 되기로 한 유재석은 예능 등 콘텐츠 분야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왔다고. 이후 알려진 뜬뜬 채널의 100만 구독자 돌파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