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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출연료 받기 민망했다"며 웃었다.
이에 홍현희는 "그래서 이쓴 씨가 오늘부터는 출연료를 안 받고 일하시겠다고"라고 했지만, 제이쓴은 바로 "아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어쨌든 저희는 상관없다. 여러분만 좋은 가격에 받으실 수만 있다면 그게 행복한거다"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의정부하면 뭐냐"고 했고, 바로 부부는 "부대찌개다"면서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이날도 넉넉한 인심으로 가격 협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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