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프랑스 출신 오헬리엉이 아빠가 됐다.
오헬리엉은 27일 "한국 리우 프랑스 Darius Both ready to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헬리엉의 아들 사진이 담겼다. 오헬리엉은 지난 18일 "지난 달에 같이 대사관에 갔다. 다음 달에 같이 프랑스에 가자!"며 아들을 공개했던 바.
이후 오헬리엉의 아들은 여권을 발급 받은 듯 프랑스 여권과 한국 여권을 함께 배 위에 올려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JTBC '비정상회담' 이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오헬리엉의 뜻밖의 소식에 팬들도 깜짝 놀라 축하를 보냈다.
한편, 프랑스 출신 오헬리엉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헬리엉은 이후 프랑스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책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