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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럭셔리 신혼 라이프가 화제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이들의 신혼여행 미공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국적인 몰디브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부터, 화이트로 맞춘 시밀러룩까지, 아름다운 몰디브와 찰떡으로 어울려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이 선택한 리조트가 눈길을 끈다. 이 중 한 곳은 몰디브에서도 최상위 리조트로 명성이 높은 곳으로, 호텔 고급 브랜드 F사가 운영하고 있다. 전통미와 함께 우아한 시설을 자랑하는데, 모든 객실에 개인 풀장도 있고, 객실 사이 공간도 떨어져 있어 프라이빗함을 보장해 인기가 높다.
이들이 이용한 또 다른 숙소는 지난해 오픈한 신상 리조트로, 깨끗하고 세련된 시설로 이용객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 H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리조트다. 또 말레공항에서 스피트보트로 20분이면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다해 또한 신혼여행 내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개인 계정에 신혼여행 사진과 함께 "누가 몰디브를 휴양지라고 심심하고 할 게 없다고 했던가"라며 "스파, 스노클링, 요가, 헬스상담 등 매일매일 온갖 액티비티와 프로그램들로 꽉 찬 일정을 보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다해와 세븐의 몰디브 신혼여행을 전담한 업체 측은 "몰디브 신혼여행의 경우 타지역과 다르게 허니문 일정 내내 리조트와 섬 안에서만 보내야 하는 만큼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며 "그중에서 두 사람이 선택한 리조트는 이러한 점을 잘 파고들어 몰디브 신혼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몰디브 신혼여행을 알아본다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리조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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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