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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 정우 "♥김유미 카메라발 안 받아 안타까워..유일하게 날 기다려 준 사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3-06-27 01:34 | 최종수정 2023-06-27 08:38


'결혼 8년차' 정우 "♥김유미 카메라발 안 받아 안타까워..유일하게 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우가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는 배우 정우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정우의 평소 모습에 대해 "잘 웃고 유쾌하다. 동네 형 같기도 하다. 웃는 거 보면 재밌기도 하고 항상 해피하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난기 가득한 동네 형의 모습부터 지인들을 위해 직접 된장찌개를 끓여주는 자상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결혼 8년차' 정우 "♥김유미 카메라발 안 받아 안타까워..유일하게 날…
또한 정우는 아내 김유미를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유미 씨는 정말 유일하게 날 기다려 준 사람"이라며 "카메라발을 받지 않는다. 그게 참 안타깝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푼수인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 밖에도 정우는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다", "내가 일을 한 2년 쉬었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는 배우 김유미와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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