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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한 집서 다시 뭉쳤다.
박미선은 아침 잠을 깨운 이봉원의 우렁찬 피아노 연주에도 잔소리를 하지 않고 가만히 영상을 촬영,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해당 게시글을 본 김영철은 "ㅋㅋㅋㅋㅋ아 문장도 재밌고 뒷모습 등짝도 웃기고"라고, 김지혜는 "설레서"라고, 가수 이지혜는 "ㅋㅋㅋㅋ 잠을 잘 수가 없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