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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루머 속앓이' 구준엽과 대만서 만났다.."터무니없는 루머 걱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6-26 08:24 | 최종수정 2023-06-26 08:24


강원래, '루머 속앓이' 구준엽과 대만서 만났다.."터무니없는 루머 걱정…

강원래, '루머 속앓이' 구준엽과 대만서 만났다.."터무니없는 루머 걱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클론 강원래가 40년지기 절친 구준엽을 만나기 위해 대만을 찾았다.

강원래는 지난 25일 "약 40년지기 친구 준엽이를 만나러 타이완 타이베이에 갔습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준엽이 만나기 전날 준엽이 부부가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안 그래도 힘들텐데 괜히 나 때문에 더 피곤해지는건 아닐까?'라고 걱정을 했지만, 만나자마자 그의 휘파람 소리(고등학교시절 우리의 인사법)에 우린 웃음이 터져 나왔고 추억의 옛이야기 나누며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원래는 "이 모습을 아리랑티비 '내친구가온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교제하다 헤어졌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11월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그러다 서희원이 왕소비와 이혼했다는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다시 연락을 취하며 20년 만에 재회해 지난해 3월 부부가 됐지만 임신설, 마약설 등 끊임없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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