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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마사지사들의 거침 없는 손길에 깜짝 놀랐다.
모두 9명의 마사지사들에게 격한 환영을 받은 두 사람은 초호화 마사지를 받고 영혼이 탈탈 털렸다. 다만 마사지사들에게 몸을 맡긴 기안84와 경계심을 풀지 못한 덱스의 상반된 반응이 큰 웃음을 샀다.
기안84를 향한 마사지사의 거침 없는 손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덱스는 마사지를 받던 중 갑자기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덱스의 베개를 위해 마사지사들은 기안84의 신발을 이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패널들이 "전날 소 똥을 밟은 신발"이라고 했지만, 기안84는 "신성하다"며 발끈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