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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천문학적으로 상승한 몸값을 밝힌다.
이와 함께 '전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생' 조나단이 인생 첫 버거 제조에 나선다. '최애' 양현종 선수에게 선물하기 위한 버거. 이에 조나단은 패티 3장, 양상추 2장, 치즈 3장만 넣은 버거를 제조해 조나단표 고단백질 버거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급기야 김병현은 조나단의 이름을 딴 '좋나버거' 출시에 대한 야망까지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조나단은 "좋나버거 로열티는 어떻게 돼요?"라며 김병현에게 로열티 수익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은 "나도 버거를 좋아한다. 나라면 빵 없이 패티 5장, 야채만 들어간 버거"라며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제조법을 말한다. 뜻하지 않은 미끼를 덥석 문 김병헌은 "제일버거랑 섹시야마버거 만들어보시죠"라며 추성훈에게 즉석 버거 트레이드를 단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조나단의 좋나버거와 추성훈의 섹시야마버거는 공식 출시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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