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모델 최한빛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 데뷔한 그는 드라마 KBS '공주의 남자',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 감초 같은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끼를 발산했다. 또한 Mnet 프로그램 '댄싱9' 시즌1에 출연해 전공을 살려 한국무용 춤사위로 시청들에게 어필했다. 이후 최한빛은 한예종 무용원 동기들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 머큐리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