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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갈수록 살이 더 빠지는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52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황정음은 목표 체중보다 살이 더 빠진 듯 야윈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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