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다.
엄마가 된 만큼 연예계 대표 '여전사' 이정현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정현의 아침은 서아 이유식 준비부터 시작됐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유식은 다 직접 만들어 먹였다. 밤샘 촬영을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었다"며 "질릴까 봐 항상 다른 맛으로 만들어주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서아를 위해 서아 출산 후 하루도 빠짐없이 꼭 지키고 있는 습관도 공개했다. 딸 서아를 향한 여전사 엄마 이정현의 노력이 느껴지는 이야기에 이연복 셰프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항상 대단해"라고 전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