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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31년 차 코미디언 부부 이봉원, 박미선의 '각집살이'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봉원이 자기만의 공간에서 "또 다른 유토피아를 만드는 공간이다. 만족하고 있다"며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저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건 꼭 해봐야 한다. 그게 낭만이라고 생각한다"고 한 이봉원은 식당을 운영하고 요트를 타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각집살이'에 대한 흥미를 끌었다. 이봉원, 박미선의 '각집살이'는 19일 오후 10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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