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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헤드폰 세척 후 '한숨'…"머리에 쓰는 건데 왜 발냄새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06-12 18:05 | 최종수정 2023-06-12 18:06


최은경, 헤드폰 세척 후 '한숨'…"머리에 쓰는 건데 왜 발냄새가"

최은경, 헤드폰 세척 후 '한숨'…"머리에 쓰는 건데 왜 발냄새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최은경은 "weekend 커피 2차하고 발리 헤드폰 빨아놓고(아니 머리에 쓰는 건데 왜째서 발냄새가 나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등근육으 고스란히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후 헤드폰을 세척한 후 "왜 발냄새가 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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