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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돈쭐남' 김경필이 1억 원 모으는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김경필은 "돈과 빽 없는 사람도 1억 원을 모을 수 있다"라며 갓생의 길에 힘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 다섯 가지를 무한 반복하면 빛의 속도로 1억 원을 모을 수 있다"면서 선 저축부터 나쁜 영수증 막는 꿀팁, 쇼핑 삼심제도 등이 포함된 '머니오륜'을 공개해 몰입을 높인다.
그는 그러나 머니오륜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두 가지 공개를 앞두고 '절단신공'을 날려 "아이 궁금해"를 유발한다. "제가 이 자리에서 말하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모를 수 있는 이야기"라는 회심의 어필에 배성재와 장도연은 "크게 될 분"이라며 찬양 모드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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