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와 동생들이 '내손내잡' 중에 유혈사태를 겪는다.
이런 가운데 갯벌 한편에서 혈흔이 발견돼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뜻밖의 유혈사태에 다들 '내손내잡'을 멈추고 붉은 피의 주인을 찾는다는 전언. 피까지 흘리며 치열하게 해루질을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박세리와 동생들은 전날 바다에 던져 놓은 통발도 건져 올린다. 박세리가 촌장 취임 기념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통발 5종 세트에는 어떤 해산물이 잡혀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MBC '안다행'은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