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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 오른팔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이어 김해준은 "투망 던지기에 자신 있다"며 생선을 잡아 오겠다고 선언한다. '내손내잡' 실력이 곧 서열인 무인도에서 투망 낚시에 성공한다면 김해준이 오른팔에도 등극할 수 있는 상황.
한편 박세리는 김해준의 호언장담에 '선상 양푼 회 국수'를 먹자며 아침부터 초대형 양푼을 꺼낸다는데. 과연 바다로 나간 이들은 물고기를 잡아 회 국수를 먹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는 6월 1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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