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늘(11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자유를 찾아 북한을 떠나는 탈북 여성들에게 펼쳐지는 죽음보다 무서운 현실, 인신매매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중국에서 100명의 인신매매 피해 여성들을 만나고 온 강동완 교수가 출연해 끔찍한 인신매매의 실상을 밝힐 예정이다. 피해 여성들이 겪은 고통을 직접 취재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는 강동완 교수. 이야기를 전하다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며 덩달아 스튜디오는 너나 할 것 없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2023년,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믿기 힘든 현실! 악몽 같은 현실이 모두 꿈이길 바라는 인신매매 피해 여성들의 치유되지 않는 아픔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11일) 밤 11시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