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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MC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어떤 게스트가 나올 지에도 관심이 높다. 이민재 PD는 "첫 회는 추성훈 씨, 2회는 전현무 씨, 3회 박미선 씨, 4회 문세윤 씨가 나온다.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재미를 위해 함께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평균적으로 높은 웃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MC진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조세호는 "그 친구 입장 없이 프로그램을 위해 얘기하자면 동갑친구 한지민이다. 한지민을 초대해서 한지민의 '안하던 짓'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더라. 배우 이동휘 씨와 이동욱 씨도 초대하고 싶다. 동욱 씨는 워낙 친하긴 하지만, 재밌다. 동휘 씨도 워낙 취미도 많아서 초대해보고 싶다. 세 분 중에는 한지민 씨를 데리고 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