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장근석이 풀튜닝 캠핑카를 자랑했다.
장근석은 "근데 단 한 번도 세차를 하지 않았다. 막상 차를 가지고 나왔는데 너무 커서 음악감독님을 불렀다"라며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음악감독님을 세차하려고 부른 거냐. 근데 알고는 계신거냐"라고 다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내가 차를 만들고 설계하고 튜닝하고 이런 것을에 재미를 느낀 게 처음이다"라며 차량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장근석은 "이건 내가 자신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두 대 밖에 안 한거다. 이 차량 모델 중에서"라며 머플러를 보여주며 배기음을 들려줬다.
장근석은 "내가 이러고 다니면 '장근석 또 시끄럽게 동네사람들한테 피해주고 다닌다' 할거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이 휴대폰으로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다"라며 만족의 미소를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