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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경미가 개그맨 부부가 금슬이 좋은 이유를 밝힌다.
이후에도 네 사람은 일상 중 남편이 했던 아쉬운 행동들에 대한 뒷담화를 작렬한다. 그럼에도 장영란은 "그런데 개그맨 커플들은 이혼을 안 하잖아~"라며 유난히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개그맨 커플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정경미는 곧바로 "다들 (개그맨 이혼 커플) 1호가 안되려고 사는 거야"라고 '찐' 이유(?)를 꼽아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그런가 하면, 깔깔대며 대화하던 네 사람이 급 짠내를 폭발시켜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경미의 말 한마디가 장영란-심진화-조향기의 '눈물 버튼'이 된 것. 나아가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울컥해 '말잇못' 한다.
과연 남편 흉을 보며 응어리(?)를 풀던 현장이 갑자기 눈물바다가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위기의 주부들' 회동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