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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토니안이 약 5년 만에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2번 트랙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난 추억 속에 묻어둔 아쉬운 순간들을 노래한 곡으로, 1996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의 날들을 되돌아본 토니안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의 진심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싱글 'HOT Knight' 이후 무려 5년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토니안은 신곡 발매일인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 'MY MY'를 개최하는 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