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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심진화는 "너무 잘 기다려주는 우리집 강아지"라면서 반려견 태풍이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다 먹고 걸어오며 둘이 후회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다짐했다. 앞으로는 먹지 말자고. 그래놓고 5분도 안돼서 밖에서 먹을 수 있는 맥주집 넘 예쁜 곳 발견하자마자 '담에 여기오자' 합창"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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