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승기가 아내이자 동료 이다인을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이후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장 먼저 프러포즈에 대해 "사람들이 대단한 걸 한 줄 아는데 아무것도 없이 말로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와 결혼 후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같았다. 결혼할 친구가 너무 좋은 친구다. 뜻도 잘 맞고 가치관도 잘 맞아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결혼을 결심한 과정을 밝혔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