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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전 매니저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특히 심진화는 배우 박은빈의 인터뷰 기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 대해 묻자, "제가 그동안 젊은 나이일 수는 있으나, 살아오면서 스스로 또 식견을 넓히면서 쌓아온 경험치들이 있어서 제 나름의 소신대로 앞으로도 큰 변화 없이 살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 개그맨 동료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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